안녕하세요
오늘은 또 토커비 오픽 DAY2를 들고 왔습니다.
오픽 시험에서는 처음에 자기소개를 한다고 해요.
모두 미리 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평가에 많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나쌤이 입풀기 용으로 짧게 한두문장 정해주셨어요.
I go by (별명) :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별명)으로 불려~
이후에는 장소 묘사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특징은 일상적인 장소, survey 취미 관련 장소, 일반적인 장소, 돌발 문제 등등이 나온다는 게 특징입니다!
이에 대비하여,
저희는 Story Line을 만들기로 했어요.
질문에 대한 답은
형태, 위치, 묘사(육하원칙), 마무리 filler 순서로 답하면 됩니다
질문을 듣고 storyline을 떠올리는 연습을 했는데,
정말, '이게 어떻게 되냐'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
엄청나게 충격적이었습니다..
어디에 위치해 있고, 어떻게 생겼고,
집 안 구조는 어떻고, 마무리로 filler...
생각보다 엄청 디테일하게 답해야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발화량이 많아야 좋은 점수를 얻을테니까...
ㅠㅠ 막막했는데!
해나쌤이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답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우선 처음에는,
Well... Okay, (장소) is located (거리 표현) from (기준점).
이렇게 형식을 가르쳐 주시더라구요.
어떻게 영작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알려주시니까 괄호 안에 표현만 넣으면 되어서 좋았어요!
그 중에서,
I'm quite regular at this (장소)
: 나는 이 장소를 꽤 자주 간다.
이러한 표현도 알려주셔서
문장 사이에 넣기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러한 표현들을
강의에서 계속 말하도록 유도하시더라구요.
반복하고, 계속 말하다 보니까
발음도 자연스러워지고 외우기도 할 수 있었어요.
다음으로는 구조묘사인데,
이것도 형식은 다 알려주셨어요.
And, people mostly (행동) at (장소)
: 장소에서 주로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묘사
이때! (행동)은 현재 시제로 묘사해야 합니다!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이에요.
이 과정에서 배운 표현은 이렇습니다!
- be on : ~하고 있다.
- sort out : 분류해내다
마무리 filler로는,
Overall, this is what (장소) looks like.
이런 문장을 넣어주면 좋대요!
정말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키워드에 따라 어떻게 구성하면 되는지
하나하나 모두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ㅠㅠ
이 이후에는 문제를 듣고 실제 답안을 하는 과정이었어요.
키워드를 생각하고, 실제 답변을 하며 녹음까지 하면 된다고 합니다.
정리하자면,
1. 일상, 취미, 돌발 등 어느 유형에나 나올 수 있음
2. 위치 - 묘사 표현 - 마무리 순서로 story 구성
3. 표현집의 묘사 표현을 많이 암기할수록 유리한 유형
이라고 합니다!
저는 처음 오픽을 공부해보는데
이러한 것들을 몰랐으면,
정말 답변을 한두문장?으로 답했을 것 같아요..
어떻게 구성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을 해결해주셔서
정말 제 키워드랑, 스토리 구성을 어떻게 할지만 생각하면 되네요!
그리고 수업 시간에 계속 말해볼 기회가 있어서,
정말 발음이 좋아지고 연음도 잘 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음 DAY3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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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토커비로부터 강의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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